한수원 월성본부 및 양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승환)에서는 지난 5일 양남면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설 명절맞이 쌀 70포대를 기부 및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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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월성본부와 양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2년부터 명절을 맞아 소외될 수 있는 취약계층에게 꾸준히 쌀을 기부·전달함으로써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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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환 민간위원장은 “새해에 이번 양곡 기부가 외롭게 지내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이웃의 온정으로 다가갔으면 한다”며 “새해에는 작년에 어려웠던 이웃들과 양남면에 있는 모든 분들이 복을 많이 받고 행복한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양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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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양남면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지역에서 소외받는 이웃들을 위해 쌀을 지원해 준 한수원 월성본부 및 양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양남면에서도 복지사각지대 및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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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경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