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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외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4분기 정기회의 개최

관리자 2021-11-30 조회수 99

< 착한가게 지속적 지원 부탁, 위기가구 발굴 및 맞춤형 지원, 특화사업 등 논의 >

회의 후 함께 사진 촬영을 하는 모습

경주시 외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장상택·민간위원장 강기순, 별칭 상생복지단, 회원32명)은 26일 외동읍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4분기 정기회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4분기 사업결과 보고에 이어 내년도 특화사업 선정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올 한해 외동읍 착한가게 4호까지 선정돼 나눔으로 희망을 전하는 음식점에 대한 감사와 지속적인 지원을 부탁했고, 동절기 복지위기가구 발굴 지원을 위한 ‘이웃살피미’ 활동을 강화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현장 방문상담 및 위기상황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위한 협조를 구했다.

또한 맞춤형복지팀 특화사업으로 경로당 및 마을회관을 활용한 ‘찾아가는 마을복지사 상담사업’ 실시에 대한 안내도 함께 진행했다.

더불어 2022년 특화사업으로 저소득층 LED조명 및 방충망 설치·교체사업 및 주택보수, 독거노인 사랑잇기 사업, 이불빨래 세탁사업 진행에 대해 논의했다.

강기순 상생복지단 민간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뿐만 아니라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상생복지단을 적극 지원하겠으며 더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장상택 외동읍장은 먼저 협의체 위원들의 열의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협의체 활동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어려운 이웃을 먼저 찾아가서 맞춤형 복지를 실천하는 상생복지단이 되었으면 한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출처 : 경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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